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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상징DAEWON UNIVERSITY COLLEGE

대학상징

대학안내 > 학교소개 > 학교상징

교표 校標

본교의 교표는 로고(logo type) 색인 '대원그린(Seagreen)을 바탕으로 하여 두 개의 원 사이에는 한글과 영자(英字)로 대학명을 배치하고 내곽원 안에는 방패와 월계수를 형상화하여 도안된 것으로 많은 상징적 의미가 담겨 있다.

우선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교표의 외곽원은 광대무변한 대우주를 뜻하며 시공을 초월한 대아적 차원에서 학문 연구를 통한 끝없는 진리탐구와 기술연마에 대한 영원한 열정을 상징한다.

내곽원은 대원대학교의 핵심적 위치를 의미한다.
내곽원 안의 방패는 대원대학교가 모든 부정, 불의, 무지에 대한 수호 역할을 담당하면서 교훈인 진리·자주·봉사의 정신을 실현코자 하는 의지를 나타낸다.

방패 속 하단의 월계수 잎은 정의롭고 평화로운 학원의 신성함과 승리에 의한 영광을 뜻하며 대원대학교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상징한다.

 
교표
 
  • 상하조합
    상하조합 교표
  • 좌우조합
    좌우조합 교표
 
 

교화 校花 목련화

교화 목련화

목련화는 낙엽 활엽의 교목(蕎木)인 목련의 꽃을 말하며 자목련과 백목련이 있다.
잎은 넓은 달걀꼴이나 타원형으로 봄에 잎이 돋기 전에 향기가 진한 큰 꽃이 핀다.
목련은 목란(木蘭)으로도 불리는데 나무에 피는 연꽃이나 난을 연상시키므로 우리는 목련화를 통해 향기를 풍기는 군자의 이미지를 느끼게 된다.
그 향기는 멀수록 더욱 맑고, 깨끗이 우뚝 서 있는 폼은 멀리서 볼 것이니 군자나 고고한 선비를 표상할 만하다. '연(蓮)'은 '하(河)'로도 쓰는데 '河'는 중극음으로 '和'와 '合'과 동음(同音)으로 '화합'과 '사랑'을 뜻하기도 한다.
꽃망울은 약재로도 쓰인다.

 

교색 校色

교색 : DUC Sea Green

본교의 교색(校色) '대원 그린(Green)'은 남색(藍色, Cyan) 100%에 황색(黃色) 90%를 배합하여 만들어지는 연한 청록색(靑綠色)으로 학명(學名)은 'Sea Green', 곧 해록색(海綠色)이며 로고(Logo Type) 색으로는 '대원 그린'(Daewon Green)이라 부른다.
'대원 그린'의 녹색은 학교 마크의 바탕색과 교기(校旗)의 바탕색을 통해서 확연히 드러난다.
녹색은 흔히 젊음과 희망, 그리고 평화를 상징하는 빛깔로 사람들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해 주는 색깔이다.
또한 '대원 그린'은 본교의 교목(校木)인 소나무의 늘 푸른 청록색을 연상시키며 불변의 진리와 자주정신을 나타내기도 한다.

 

상징물

용(龍)은 구름과 비를 만들고 땅과 하늘에서 자유로이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존재로 믿어져 왔다.
작아지고자 하면 번데기처럼 작아지고 커지고자 하면 천하를 덮을 수 있을 만큼 커질 수 있으며, 높이 오르고자 하면 구름 위까지 치솟을 수 있는 용은 대체로 짙은 안개와 비를 동반하면서 구름에 싸여 움직인다.
그러나 용이 승천할 수 있고 온갖 조화를 부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여의주(如意珠)를 얻어야 한다.

용의 고유어는 '미르'인데 어원은 '밀-'로 '물'의 어원(語源)과 같다. 용은 그 권위와 조화에 초능력을 지닌 상상적 동물로 못이나 강, 바다와 같은 물 속에 살며, 비나 바람을 일으키거나 몰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민속신앙에서는 비를 가져오는 우사(雨師)요, 물을 관장하는 수신(水神)으로 사귀(邪鬼)를 물리치고 복을 가져다 주는 선신(善神)의 성격을 지닌다. 이처럼 용은 지상계의 비를 관장하는 외에도 호법신(護法神), 또는 호국신(護國神)의 역할을 하며 군왕이나 비범한 인물을 상징하기도 한다.

우리 대학이 정기(精氣)를 받고 있는 용두산(龍頭山, 871m) 은 제천시(堤川市)의 주산(主山)으로 본 대학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본 대학은 우리 대원인(大元人)으로 하여금 용의 힘차고 초능력적(超能力的)인 기상(氣像)을 이어 받고자 이를 상질물로 정하였다.
'그린'은 본교의 교목(校木)인 소나무의 늘 푸른 청록색을 연상시키며 불변의 진리와 자주정신을 나타내기도 한다.

캐릭터 e-미르
상징물 : 캐릭터 e-미르

DUC 뉴스

물리치료과 '세끝만사’ 제19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24 충청북도 자원봉사자대회” 행정안정부장관 표창 수여 썸네일
물리치료과 '세끝만사’ 제19회 자원
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물리치료과 전공봉사동아리 세끝만사(김기열 지도교수)는 지난 12월 3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개최된 “2024 충청북도 자원봉사자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수여 받았다. 세끝만사(세상 끝에서 만나는 사람들)는 물리치료과를 전공하는 재학생들로 현재 78명(1,2,3학년)의 회원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2001년 동아리를 개설하여 2024년 현재까지 제천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지킴이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박종철 센터장은 “세끝만사 여러분들의 나눔과 배려의 이야기는 우리 제천을, 전국을, 대한민국을 아름답고 살맛나는 내일을 만들어가는 초석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봉사활동의 이야기가 세상에 울려퍼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승훈(21학번) 세끝만사 23대 회장은 “선·후배님과 동기들의 각자 노고의 합으로 만들어진 결과로 제가 대표로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수여 받아 너무 감사드리고, 보다 다양한 자원봉사와 온기나눔을 실천하라고 주셨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 성실하고 모범적인 자세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아리 김기열 지도교수는“ 앞으로도 물리치료과를 전공하는 재학생들과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와 행복나눔을 전하는 지역어울림 건강지킴이로 지속적으로 노력을 할 것이며, 무엇보다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학과 교수님들과 봉사활동에 참여 해 준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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