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손현경 기자] 대원대학(총장 김효겸)는 청소년지도과 학생으로 구성돼 있는 디펄스(D-pulse) 댄스동아리가 지난 5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대상 전국레크리에이션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여가레크레이션협회에서 주최한 전국규모의 대회로서 지난해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학 청소년지도과는 지난해 3월에 신설돼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평생교육사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