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재활운동과에서는 시도체육회, 보건소, 국민체력 100, 트레이너, 생활스포츠의 필수 국가자격증인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년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자격증(“스포츠지도사” 란 학교∙직장∙지역사회 또는 체육단체 등에서 체육을 지도할 수 있도록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해당 자격을 취득한 사람을 말한다.) 시험에 총 12명을 최종적으로 합격 시켰으며, 3명은 1차 필기시험에 합격하였다. 종목으로는 보디빌딩, 야구, 축구 등을 합격시켰다. 2020년부터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을 통해 연간 약 1억원에 가까운 사업비를 지원받아 비교과과정 운영하고, 첨단운동장비를 갖추어 재학생들의 전공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활용하여 매년 1월에 생활스포츠지도사 필기 특강(운동생리학, 스포츠사회학, 스포츠심리학, 스포츠교육학, 스포츠윤리학), 6월에 보디빌딩 실기 특강, 전공 동아리 운영 등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취업역량을 갖추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취업현장에 신속히 적응 할 수 있도록 현장형 교육환경을 조성해 가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현장실습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재활운동과에서는 “해마다 합격률을 높여 갈 것이며, 이를 위해 학생들의 전문역량 강화와 취업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