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대학교는 뷰티스타일리스트과 학생 34명이 지난 6일 (사)국제뷰티문화교류협회에서 주관하는 '2016 K-뷰티 취·창업박람회'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날 창업경진대회는 중국 방송국 편집국장과 베트남 미용 지사장, 권미나 도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일반부와 대학부, 고등부로 나눠 대회가 치뤄졌다.
특히 대원대 뷰티스타일리스트과 최정윤 교수가 대회장을 맡아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대회에서 뷰티스타일리스트과 학생 34명은 40여 종목에 수천 명이 참가한 가운데 61개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