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팝업열기
팝업닫기
모바일메뉴
전체메뉴
DUC뉴스DAEWON UNIVERSITY COLLEGE

DUC뉴스

대원미디어 > DUC뉴스 > DUC뉴스

DUC뉴스

글번호
163968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1-09
조회수
1481
대원대학교 베트남 유학생, 최초 치과 위생사 면허증 취득
  • 대원대 외국인 유학생 치위생사 합격 땅티투엣니.jpg

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치위생과 TANG THI TUYET NHI(땅티투엣니) 학생은 대한민국 베트남 유학생 최초로 20231226일 치과 위생사 면허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땅티투엣니는 베트남 국적 유학생으로 20193월 대원대학교 어학연수생 신분으로 대한민국에 입국하여 16개월의 기간 동안 성실히 어학 연수과정을 이수하였으며 TOPIK 4급 취득 후 대원대학교 치위생과에 2021학번으로 입학 하였다. 치위생과 입학 후 전공 용어나 이론 부분을 이해하기 어려워했으나 교수와 친구의 도움으로 원활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되었고, 3학년 2학기에는 과대를 맡기도 했으며, 국가고시 전에는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자발적으로 공부하여 좋은 성적을 내게 되었다.

    

김영철 총장은 낯선 타국에서 치과 위생사 면허증을 취득하느라 고생했고 후배들에게 큰 꿈을 갖게 해줘서 고맙다고 격려하였다. 그리고, 땅티투엣니 학생이 제천에 정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줄 것을 국제교육원에 당부하였다.

    

이번 치과 위생사 면허증 취득을 통해 대원대학교는 유학생의 어학연수, 본과 입학, 면허증 취득 및 지역사회 취업을 통한 지역 인구 증가에 기여하는 모범 답안을 제시했다.

"대원대

v>

DUC 뉴스

대원대학교 간호학과 제2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거행 썸네일
대원대학교 간호학과 제20회 나이팅게
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간호학과는 4월 26일(금) 오전 11시 교내 민송체육관에서 김영철 총장을 비롯한 내․외빈 및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3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예비간호사로서 가져야 할 간호의 기본 정신을 다짐하는 의식이다. 간호학과 3학년 김다별 등 124명의 학생들은 촛불 점화를 시작으로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였으며,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과 이념을 이어받아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전문인으로서 국민의 건강과 간호를 위해 책임과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문 간호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이어나가고, 겸손한 자세로 세상을 밝히는 촛불처럼 세상의 빛이 되는 전문 간호사로 성장할 것과 진정 따뜻한 마음과 손길로 환자들을 치료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이날 특히 대한간호협회 충북간호사회장이 직접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축하하기 위한 2학년 학생들의 축가가 이어졌다. 선서식을 마친 학생들은 각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및 보건소 등의 의료․보건 기관에서 임상 실습을 마친 후 국가시험을 거쳐 간호사가 된다. 대원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원미라)는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대상자의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증진시킬 수 있는 통합형 간호인 양성”을 교육목적으로 전문직 간호사를 양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2024-04-26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