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대학(총장 유재환) 방사선과 3학년 김상우 학생이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 원자력장학생”으로 선정돼 정부지원금 받는다. 이번 사업은 21세기 원자력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진흥에 필요한 원자력 연구기반 확충과 원자력 고급전문인력 육성사업으로 미래원자력의 연구개발을 선도할 신진인력육성 및 산업인력의 균형적 수급을 위한 차세대 우수인력의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원자력 연구기반 확충사업”으로 국내 이공계 대학 재학생 중 원자력 방사선 관련 2과목 이상을 이수한 학생이 신청할 수 있는 사업이다. 김상우(28) 학생은 이번에 수행계획서를 제출해 서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세대학교등 전국의 이공계 대학생 89명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 충북지역 대학생 중에는 대원대학 방사선과 김상우 학생이 유일하게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