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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원 교수님 컬럼집 관련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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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사회복지과 작성일 : 2007-05-03 조회수 : 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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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과학대 윤경원 교수 컬럼집 출간
‘자기 성장의 열쇠, 개 코도 없다’ 컬럼집 출간
   2007-04-27 11:48:40 
투데이 제천 단양 

대원과학대 사회복지과 학과장 윤경원 교수(교육학 박사)가 최근 컬럼집 ‘자기 성장의 열쇠, 개 코도 없다’(공동체 출판사)를 출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기 성장의 열쇠, 개 코도 없다’라는 해학성 깃든 그로테스크한 제목으로 더욱 흥미를 끌고 있는 이 책은 현실에 묶여 험한 세파를 살아가면서 자칫 잃어버리기 쉬운 삶의 덕목과 지혜를 담고 있다.

특히 저자인 윤 교수가 학교 강의뿐만 아니라 기업체·복지기관·공공단체 등에서 인성 교육을 위한 강의를 해 오면서 준비했던 자신의 컬럼을 묶은 것으로 책의 내용들이 일상 삶의 현실을 파고들고 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공감대의 수치를 높여 주고 있다.

‘현 시대의 타임 매니지먼트’, ‘더불어 사는 지혜’, ‘웃으며 살자’, ‘희망’, ‘신데렐라 이야기’, ‘선택’, ‘고난의 의미’ 등 모두 70여 편으로 구성된 컬럼집은 편안한 기분으로 읽어내려 가면서 삶의 의미를 반추시켜 내는 특징을 보인다.

또한 ‘성교육의 필요성과 방향’, ‘아이의 참을성을 기르자’, ‘적극적 경청: 아버지와 아들’이란 제목을 달고 실린 글들에서는 교육학자다운 시각에서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평소 지론을 펼치고 있다.

첫 메시지로 등장시킨 ‘마음과 행동’을 통해서는 “마음과 행동은 어느 하나가 다른 하나를 지배하는 주종관계가 아니다”며 “마음과 행동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상호작용”이라고 밝히면서 마음과 행동의 관계성을 설파했다.

‘적극적 경청: 아버지와 아들’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의 예를 소개하며 적극적 경청이 자라나는 아이들의 교육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고 ‘자신감’을 통해서는 “자신감은 수많은 연습과 훈련과 반복을 통해 이룰 수 있는 것”이므로 실수나 실패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말기를 당부했다.

‘목표지향적인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자’라는 주문적인 제목을 단 글은 희망을 갖는 것은 목표지향적인 긍정적인 사고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만큼 자신이 세우는 목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것을 권유하고 있다.

‘현재를 즐겨라’에 실린 내용은 미래지향적 가치에 휩싸여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현재의 중요성을 새삼 인식시켜 준다. “현재를 두고 미래를 위해서 내기를 할 수는 없다”고 역설한 윤 교수는 “지금을 더 없이 충실하게 보낸다면 지나간 일들을 후회하고 앞으로의 일들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이란 교훈을 풀어냈다.

책의 타이틀에 함께 올라 호기심을 자아내게 했던 ‘개 코도 없더라’는 잔칫집에서 개 코를 삶아 상에 내놓으면 “먹을 게 개 코도 없는 잔칫집 이었다”는 소리는 안 듣는다는 메시지를 패러디화시켜 이 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는 의미를 역설한 것이다.
이밖에 책 부록으로 ‘자존감 설문지’와 ‘자기계발 시트’를 실어 독자들을 배려한 것이 눈에 띈다. 

윤 교수는 “언젠가는 세상에 꼭 내놓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출간을 하고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많은 독자들에게 양서로 읽혀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백흥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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