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팝업열기
팝업닫기
모바일메뉴
전체메뉴
DAEWON UNIVERSITY COLLEGE

대원광장 > 여론광장 >

총장님께

자유게시판게시물 보기
작성자 : 김지혜 작성일 : 2017-05-29 조회수 : 372
총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운동재활과에 재학중인 17학번 김지혜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총장님께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것이 있어 이렇게 간절한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말씀 드렸다 시피 저는 운동재활과 입니다. 저희는 교양관에서 수업을 듣습니다. 헬스,유아동 운동지도 를 비롯해 모든수업을 교양관에서 듣는데 교양관 2층 중앙에 흡연구역이 있다는걸 모르실리 없으시겠지요... 교양관은 주로 운동을 하는곳인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너무많아 수업을 할때 정말 많이 힘듭니다. 수업을 듣다 더워서 창문을 열고 싶은데 담배냄새 때문에 창문도 열지 못하고 땀에 찌들어 수업을 해야합니다. 심지어 창문을 열지 않았는데도 담배냄새가 날때가 많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저는 비흡연자 입니다. 그런데 흡연구역에서 사람들이 담배를 피울때면 수업을 들으려 갈때마다 그곳을 지나가야 하는데 정말 너무 괴롭습니다. 저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데 나중에 간접흡연으로 폐암에 걸리면 너무 억울하고 슬플것 같습니다. 흡연구역을 없애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저의 간곡한 부탁을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DUC 뉴스

대원대학교 간호학과 제2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거행 썸네일
대원대학교 간호학과 제20회 나이팅게
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간호학과는 4월 26일(금) 오전 11시 교내 민송체육관에서 김영철 총장을 비롯한 내․외빈 및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3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예비간호사로서 가져야 할 간호의 기본 정신을 다짐하는 의식이다. 간호학과 3학년 김다별 등 124명의 학생들은 촛불 점화를 시작으로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였으며,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과 이념을 이어받아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전문인으로서 국민의 건강과 간호를 위해 책임과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문 간호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이어나가고, 겸손한 자세로 세상을 밝히는 촛불처럼 세상의 빛이 되는 전문 간호사로 성장할 것과 진정 따뜻한 마음과 손길로 환자들을 치료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이날 특히 대한간호협회 충북간호사회장이 직접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축하하기 위한 2학년 학생들의 축가가 이어졌다. 선서식을 마친 학생들은 각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및 보건소 등의 의료․보건 기관에서 임상 실습을 마친 후 국가시험을 거쳐 간호사가 된다. 대원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원미라)는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대상자의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증진시킬 수 있는 통합형 간호인 양성”을 교육목적으로 전문직 간호사를 양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2024-04-26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