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혜진
작성일 :
2005-07-29
조회수 : 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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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간의 삶에서 스승의 존재는 너무나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에게 소중한 최영덕교수님을 잃는것은 상상할수 없는 일입니다. 최교수님은 아버지 같으신 분이셨고, 학생들을 자기 자식처럼 여기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학생들이 슬픈일이 생길때면 교수님은 함께 슬퍼하셨고. 학생들이 기쁜일이 있을때면 더 기뻐하셨던 분이십니다. 제가 학교에 적응을 못할때도 교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격려와 사랑으로 감싸주셨기에. 지금의 대원과학대 물리치료과 3학년이 될수있었습니다.
저희는 최영덕교수님이 학교에 남아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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