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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WON UNIVERSITY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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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수님을 잘 알기에..눈물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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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병주 작성일 : 2005-07-28 조회수 : 1523

사모님 글 읽고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교수님께선 끔찍히 아이들을 아끼신 분이십니다..

매사에 적극적이시며,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우리에게 가르켜 주십니다..

또한 너무 성실하시기 때문에..항상 본받을 점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이 있습니까? 또, 그 먼지가..과연 누군가의 투서 한장으로..사표를 내실 일인지..의문입니다..

그렇게 따진 다면.. 사회 생활 하면서..남아날 사람 한사람도 없습니다...

이제까지 교수님의 성과나 업적은 무시 한체..달랑 투서 한장으로 한과의 학과장님이시고,교수님이신..분을 무 자르듯이 싹둘 짤라 내다니..무섭ㅅ습니다..

정말 학교는 뭐가 옳은 일이며, 뭐가 이익이 되는 일을 모르는것같습니다..

지금 3학년은 실습중이고, 이제 겨울이면, 국가고시도 치뤄야 하는데..

그런 하찮을 일로 사표를 받다니..납득이 가질 않네여..

 

저, 제가 잘못한 일이니깐..맘같아선 제가 책임 이라도 지고 싶습니다..하지만..저 또한 힘이 없습니다....또 제가 책임 질수 있는 방법도 없습니다..

누가 방법좀 갈켜주십시요!!!

체점!!!어이 없습니다...

그 자리에 제가 있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4명의 학생이 빨강팬을 들었고.또..다른 학생들도 여럿 감시 하고 있었고.검토 또한 했고..개인이 또 자기 점수 확이 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이 시키신 일도 아닙니다..

우리가 점수가 궁금해서 빨리 체점하길 원해서 했습니다..

교수님은 주말에 댁에 가셔서 해오신다고 하셨는데..저희가 급한 맘에 했습니다.

그것이 뭐 문제가 됐나여?

저희가  저희답을 고쳐쳤나여?아니면..저희가 문잠그로..몰래 했나여?

누구의 불만도 나오질 않았는데..

아무런 문제도 없었는데...왜들 난리신지..그 진위를 알고 싶네여...

객관식 체점만했는데, 왜들 그러시는지..막말로 객관식 체점은 컴퓨터도 하는데..뭐가 문제져?

알수 없는 학교네여~~~

 

그리고 이젠 다신 체점 따윈 안할랍니다....이제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여?

대원과학대!!!대원재단!!!

무섭습니다..

 

교수님의 명예를 회복시켜 주십시요!!!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답변 : Re: 최교수님을 잘 알기에..눈물겹습니다
게시물의 상세정보
작성자 : 추상록 상태 : 대기 작성일 : 2005-08-01

재학중인학우여러분...

대원소개란에 교내전화번호가있습니다..

거기들리시면 법인사무국이나 대학본부의 연락처및 팩스번호가있습니다.

잘못되고 억울한사연을 구구절절이 적으시어 팩스로 보내는방법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돼어집니다..

부디 사랑하는 교수님을 이대로는 보내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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