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팝업열기
팝업닫기
모바일메뉴
전체메뉴
DAEWON UNIVERSITY COLLEGE

대원광장 > 여론광장 >

무엇보다 학생들이 먼저입니다.

자유게시판게시물 보기
작성자 : 김용기 작성일 : 2005-08-02 조회수 : 1435

먼저 너무 흥분한 나머지  입학관리처 게시판에 글을 남겨 물의를 빚은 점에 대해선 학교측에 심심한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하지만..

전에 쓴 글에서도 말했다 시피..

최영덕 교수님은 불모지 같던 이 대원 물리치료과를 지금의 전국 최상위권의 물리치료사 국가고시 합격률을 자랑하는 과로 키워오신 장본인 이십니다. 또한 학생들 하나하나에 지대한 관심과 사랑을 쏟으시며 작은 문제까지도 상담도 해주시고 힘들어할땐 격려도 해주시고.. 잘못된 일을 했을땐 꾸짖어주시던 어버이 같은 분이셨습니다. 아마 대한민국 교육자 중에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이라고 해도 학생에게 이정도의 관심을 쏟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재학생과 그간의 졸업생들을 모두 포함하여 수백명의 제자들이 한결같은 목소리를 네는 이유를 정녕 모른다 하실 요량이십니까?  혹 다른 과 교수님께서 이글을 보신다면 생각을 해보시지요.. 자신은 자신의 제자들에게 어떠한 평가를 받고 있을지...

아무리 사립학교라지만 학교라는 간판을 단 이상은  그 주체는 이사장님도.. 학장님도.. 교수님들도 아닌 학생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교육도 서비스 업의 일종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소비자가 공급자의 일방적인 결정에 의해 피해를 입어야만 한다는 것입니까? 하물며 동네 작은 구멍가게를 가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물건을 들여놓고 그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손님도 줄고 가게를 운영하기 힘들겠지요. 단순한 논리 입니다만 또한 그만큼 당연한 얘기이기도 한 것입니다.

누가 누가 어떻다는 것을 말하기 전에 학생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지금 학생들에게 정녕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학생들은 왜 그를 원하는지.. 생각해 보셔야 할 때일 것입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답변 : 용기후배님 맞는말입니다..학생이없으면 학교존재이유가없죠..
게시물의 상세정보
작성자 : 추상록 상태 : 대기 작성일 : 2005-08-03

먼저 너무 흥분한 나머지  입학관리처 게시판에 글을 남겨 물의를 빚은 점에 대해선 학교측에 심심한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하지만..

전에 쓴 글에서도 말했다 시피..

최영덕 교수님은 불모지 같던 이 대원 물리치료과를 지금의 전국 최상위권의 물리치료사 국가고시 합격률을 자랑하는 과로 키워오신 장본인 이십니다. 또한 학생들 하나하나에 지대한 관심과 사랑을 쏟으시며 작은 문제까지도 상담도 해주시고 힘들어할땐 격려도 해주시고.. 잘못된 일을 했을땐 꾸짖어주시던 어버이 같은 분이셨습니다. 아마 대한민국 교육자 중에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이라고 해도 학생에게 이정도의 관심을 쏟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재학생과 그간의 졸업생들을 모두 포함하여 수백명의 제자들이 한결같은 목소리를 네는 이유를 정녕 모른다 하실 요량이십니까?  혹 다른 과 교수님께서 이글을 보신다면 생각을 해보시지요.. 자신은 자신의 제자들에게 어떠한 평가를 받고 있을지...

아무리 사립학교라지만 학교라는 간판을 단 이상은  그 주체는 이사장님도.. 학장님도.. 교수님들도 아닌 학생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교육도 서비스 업의 일종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소비자가 공급자의 일방적인 결정에 의해 피해를 입어야만 한다는 것입니까? 하물며 동네 작은 구멍가게를 가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물건을 들여놓고 그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손님도 줄고 가게를 운영하기 힘들겠지요. 단순한 논리 입니다만 또한 그만큼 당연한 얘기이기도 한 것입니다.

누가 누가 어떻다는 것을 말하기 전에 학생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지금 학생들에게 정녕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학생들은 왜 그를 원하는지.. 생각해 보셔야 할 때일 것입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DUC 뉴스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2024 북부권 우수자원봉사자 힐링 워크숍』 낙상예방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썸네일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2024 북부
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물리치료과 전공봉사동아리 세끝만사 지도교수(김기열)와 회원(회장 송민우) 33명이 지난 4월 26일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진리관 실습실 3곳(201호,2012호,213호)에서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북부권(충주,제천, 단양)우수자원봉사자 힐링 워크숍』프로그램 중 낙상예방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우수자원봉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학과 교수님들의 지도하에 전기치료 및 수치료, 운동치료, 스포츠 마사지 및 테이핑을 팀별로 나누어 순환식으로 실시하였다. 3년째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는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에서 사랑나눔플리마켓 수익금 100만원의 장학금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증서를 전달 받아 학생들에게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에 빛이 되어 줄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북 돋아주는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 되었다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박종철 센터장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 주는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감사의 마음으로 정성껏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고태성 물리치료과 학과장은 “우수자원봉사자 힐링워크숍에 참여해 주신 여러 관계자 및 봉사자 여러분들의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보다 다양한 양질의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2024-05-03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