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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WON UNIVERSITY COLLEGE

대원광장 > 여론광장 >

교육은 백년지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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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추상록 작성일 : 2005-08-02 조회수 : 1483

교수님 안녕하시지요..지금도 여리신마음에 근심걱정이 많을거라 생각이돼어집니다..저희 제자들도 갑작스런 교수님의 일에 모두통곡을 금치못하고있습니다. 항상 학교에나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하신분이셨습니다. 아마 학교측에서도 모르는 바는아니실거라 생각이돼어집니다..몇해전 대원후배님들이 국가고시에서 100퍼센트 합격을하였다는 놀라운소식을 듣고 내심교수님이 생각났으며 모두가 자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여타 전통이 오래된 학교에서도 없었던일을 10년이 안되는 짧은 세월에 이만한 공적을 남기신 교수님께서는 충분이 능력있는 학자이십니다..비단 이일뿐이겠습니까? 학생들에게는 기꺼이 마음의 벽을 허무시고 고민을받아주시던 자상하신분이셨습니다..그리고 졸업한 학생들의 경조사에 적극참여하시어 졸업한 제자들의 등을두드려주시고 아픔이있으면 따듯이 보듬어주신분이시며, 항상 사랑을 나눠주시는 분이십니다..교수님의 가르침에 정도를 거스르지않고 졸업하여 떳떳한 교수님의 제자이자 대원졸업생으로서의 자부심을갖고 사회생활을하고있습니다..교수님! 교수님은 강건하신 분이시며, 매사 청렴하신분입니다. 또한 사모님의 구구절절한 모교사랑과 제자사랑의 글을읽고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이제우리가 사랑의 파수꾼역할을 해야할때인거같습니다..응당 잘못된 일은 바로잡아야하고 잘못된 판단있다면 바로잡는 정의가살아있는 사회를 만들어야되지 않는지요..교수님,사모님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p.s

이사장님과 학교관계자 여러분 이런식의 납득이가지않는 학교행정의 피해자는 당연이 학생들의 몫이라생각하십니까? 학생들이 무슨죄가있나요..교수님의 해직에는 하등의 이유가없습니다..그리고 교수님의 평가잣대는 결코 이사장이나 학장등등이 아닙니다. 교수님을평가하몫은 학생들입니다..살아있는 교육을 원합니다. 만약 이글을 읽으신다면 정의가 살아있는 민주사학이 되길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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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 뉴스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2024 북부권 우수자원봉사자 힐링 워크숍』 낙상예방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썸네일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2024 북부
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물리치료과 전공봉사동아리 세끝만사 지도교수(김기열)와 회원(회장 송민우) 33명이 지난 4월 26일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진리관 실습실 3곳(201호,2012호,213호)에서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북부권(충주,제천, 단양)우수자원봉사자 힐링 워크숍』프로그램 중 낙상예방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우수자원봉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학과 교수님들의 지도하에 전기치료 및 수치료, 운동치료, 스포츠 마사지 및 테이핑을 팀별로 나누어 순환식으로 실시하였다. 3년째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는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에서 사랑나눔플리마켓 수익금 100만원의 장학금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증서를 전달 받아 학생들에게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에 빛이 되어 줄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북 돋아주는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 되었다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박종철 센터장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 주는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감사의 마음으로 정성껏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고태성 물리치료과 학과장은 “우수자원봉사자 힐링워크숍에 참여해 주신 여러 관계자 및 봉사자 여러분들의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보다 다양한 양질의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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