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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WON UNIVERSITY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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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누군가 보고 있기는 한건지..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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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용기 작성일 : 2005-08-15 조회수 : 1172

누군가 정말 보고 있기는 한 겁니까? 보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아무런 반응이 없단 말입니까?누구든 자신이 학생을 가르치는 입장의 사람이라면 생각해 보시지요.. 만약 자신이 사퇴를 했을때 자신의 제자들이 이렇게 구름같이 전국에서 모여 항의해줄 사람이 몇이나 될지를..자신이 있다고 생각이 되서 이렇게 무시하는 겁니까?

교수님의 10년 가까운 세월에 대한 보답이 결국은 이런 치욕스럽고 불명예스런 일이란 말입니까!!! 실추된 교수님의 명예는 누가 회복시켜 준답니까!! 최교수님께선 적어도 제가 알고 있는 지난 5년 이란 세월만 해도 한점 부끄럼 없는 대쪽같은 삶을 살아오신 분입니다. 재학생은 물론이거니와 졸업한지가 오래 지난 사람들도 아직도 어버이처럼 믿고 따르는 분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수긍할 수 있는 적합한 절차도 없이 또한 아무도 모르게 진행되어 마무리 되어버린 이번 최교수님의 사퇴문제에 대하여 핵생들이 그렇게나 재고를 부탁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답변을 회피하고 담당자가 분명히 출근했음을 알고 있는데도 출장갔다고 거짓말이나 하고.. 시간이나 적당히 끌다가 학생들이 조용해지만 대충 마무리 지을려고 하셨겠지요.. 학생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인줄 아싶니까...

하고싶은 말은 너무 많은데 감정이 북받쳐 올라 정리가 되지 않는군요...ㅠㅠ

교수님..아직도 교수님께 배울게 너무나 많은 부족한 저희들입니다..새학기에도 꼭 예전모습 그대로 뵐 수 있기를 고대하겠습니다..더운 여름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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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2024 북부
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물리치료과 전공봉사동아리 세끝만사 지도교수(김기열)와 회원(회장 송민우) 33명이 지난 4월 26일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진리관 실습실 3곳(201호,2012호,213호)에서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북부권(충주,제천, 단양)우수자원봉사자 힐링 워크숍』프로그램 중 낙상예방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우수자원봉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학과 교수님들의 지도하에 전기치료 및 수치료, 운동치료, 스포츠 마사지 및 테이핑을 팀별로 나누어 순환식으로 실시하였다. 3년째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는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에서 사랑나눔플리마켓 수익금 100만원의 장학금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증서를 전달 받아 학생들에게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에 빛이 되어 줄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북 돋아주는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 되었다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박종철 센터장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 주는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감사의 마음으로 정성껏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고태성 물리치료과 학과장은 “우수자원봉사자 힐링워크숍에 참여해 주신 여러 관계자 및 봉사자 여러분들의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보다 다양한 양질의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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