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이유미
작성일 :
2005-08-09
조회수 : 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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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말도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저희가 이렇게 원하고,부탁하고,간절한데!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뭡니까. 자상하고,아버지같으신, 저희에게 존경받아야 마땅하신 그분을 도대체 왜 이렇게 몰아내시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사회에서 필요한 인재들을 길러내는 곳이 학교라면, 그 곳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의 의견이 우선 아닙니까? 학생들이 이렇게 원하는데!! 또한 저희교수님께서 일궈놓으신 열매들을 보시면 알수있듯이, 그분은 틀림없이 저희 학교에, 또한 저희 물리치료과에 계셔야 할 분이십니다. 부당하게 저희 물리치료과학생들의 아버지를 빼앗아가지 마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저희들의 아버지를 돌려주세요. 이번일로 마음고생 심하셨을 교수님!힘내세요!! 저희가 있잖아요, 꼭 지켜드릴께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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