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박영자
작성일 :
2005-08-07
조회수 : 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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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소식을 처음 들었을때 말문이 막히고 헛웃음만이 나올뿐.... 뭐라 말할 수 없는 복잡한 생각들이 머리에서 얼키고 설키고 정리가 안되더군요 어떻게 이렇게 기막힌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다른 사람도 아니고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 교수님께 말입니다.
이 사회가 아직도 묵묵히 성실하게 일하면 무시당하고 천대받는 사회인가요? 아니잖습니까? 교수님께서 사직서를 제출하셨다고해서 학교측에서는 지금까지의 노고는 싸글이 무시하시고 사직서를 받아 들였다는 것이 넘 속상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건 오로지 최영덕 교수님 복직입니다. 교수님의 노고와 학생들의 갈망을 잊지말아 주세요
교수님!! 교수님 곁엔 항상 우리가 있다는 것 잊지마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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