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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WON UNIVERSITY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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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명숙 작성일 : 2005-08-05 조회수 : 1274

처음 대원 물리치료과에 입학 한던 해가 1997년 입니다. 고 3시절 이 학교에 지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입학 후 최영덕 교수님을 뵙고 그분의 밑에서 가르침을 받던 순간 부터 제가 고민 했던 것들이 오히려 부끄러워졌었습니다.

지금도 어느 학교 출신이냐는 질문에 당당히 대원과학대학 물리치료과 1회라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이젠 그렇지 못합니다.

저희들의 든든한 나무가 되어주신.. 온몸을 다 던져 저희들을 위해 일해주셨던 최영덕 교수님이 대원과학대학 안에 계시지 않는다면 저는 이제  더이상 대원인이라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런것들이 다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왜 모르십니까.. 정말 참된 스승님을 왜 몰라 보시는겁니까..

초등학교 6년, 중고등학교 6년 그리고 대학교 3년 많은 스승님들이 계시지만 최영덕 교수님 처럼 열성을 다해 , 정말 친 자식 보다 더한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분은 계시지 않으셨습니다.

제발 알아주세요.. 저희 동문, 재학생들이 한마음으로 외치는 소리에 귀기울여 주세요..

1학년 겨울 MT로 경포대에 가서 찍은 사진을 꺼내 보았습니다..환하게 웃고 있는 최교수님과 저희들의 모습을 보며 또 마음이 아펐습니다. 검은머리 위로 흰머리가 더 많이 보이는 교수님의 현재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저희들의 학교에 저희들의 스승님을 계시게 해주세요..언제나 학교를 떠올리면 환한 웃음을 지을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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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 뉴스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2024 북부권 우수자원봉사자 힐링 워크숍』 낙상예방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썸네일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2024 북부
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물리치료과 전공봉사동아리 세끝만사 지도교수(김기열)와 회원(회장 송민우) 33명이 지난 4월 26일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진리관 실습실 3곳(201호,2012호,213호)에서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북부권(충주,제천, 단양)우수자원봉사자 힐링 워크숍』프로그램 중 낙상예방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우수자원봉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학과 교수님들의 지도하에 전기치료 및 수치료, 운동치료, 스포츠 마사지 및 테이핑을 팀별로 나누어 순환식으로 실시하였다. 3년째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는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에서 사랑나눔플리마켓 수익금 100만원의 장학금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증서를 전달 받아 학생들에게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에 빛이 되어 줄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북 돋아주는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 되었다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박종철 센터장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 주는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감사의 마음으로 정성껏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고태성 물리치료과 학과장은 “우수자원봉사자 힐링워크숍에 참여해 주신 여러 관계자 및 봉사자 여러분들의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보다 다양한 양질의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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