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은 맛남이다. 누구든 일생의 잊을 수 없는 몇 번의 맛난 만남을 갖는다. 이 몇 번의 만남이 인생을 바꾸고 사람을 변화시킨다. 그 만남 이후로 나는 더 이상 예전의 나일 수가 없다.- 정민의 <미쳐야 미친다, 조선 지식인의 내면 읽기> 중에서
올 한해도 멋진 맛난 만남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2006년도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