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끝만사(대원대학 전공봉사동아리) 농촌일손돕기 및 의료자원봉사 실시 예정
대원대학(총장:유재환) 물리치료과 전공봉사동아리 “세끝만사(세상끝에서 만난사람들)”회원 40여명은 2009년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동안 충북 제천시 하수면 덕곡리 마을 회관에서 하계 농촌일손돕기 및 의료자원봉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
세끝만사는 물리치료과 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봉사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를 통하여 사랑의 실천자로서 인성교육은 물론이고 전공 학과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부여 하고자 결성되었다.
제천시 보건소, 제천시 노인종합복지관, 제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아나율센터, 카톨릭종합복지관, 명락복지관, 세명대학교제천한방병원, 청풍노인사랑병원 등 주 1-2회 조별로 편성하여 정신지체 아동보조 활동 및 의료기관 및 각 기관단체를 방문 하여 학기 중에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하계방학 중에는 제천 인근 농촌지역에 농촌 일손 돕기 및 의료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07년도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자원봉사단체우수프로그램 선정 지원 사업으로 선정 되었으며 2008년도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캠퍼스 자원봉사 우수사례공모전에서 장려상 표창과 상금을 수여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