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시설 건립 국비, 지방비 등 지원
대원대학(총장 유재환)이 보건복지가족부.충청북도.제천시의 지원으로 “2010년도 노인요양원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노인복지시설(노인요양원)기능 보강사업은 국고와 지방비로 구성되며 총사업비 25억 8000여만 원으로 2년에 걸쳐 지원 받으며 건축연면적은 2367㎡로서 금년 5월부터 건물 신축공사를 시작해 2011년 7월경에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원대학은 충북지역 최고의 보건복지 분야 특성화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기위해 한방건강특화도시를 지향하는 제천시와 함께 지역전략사업과 대학의 특성화분야를 연계한 지역밀착형 교육을 통해 재 교육없이 곧바로 현업에서 필요한 수요 지향적 인력양성을 하기 위해 이번사업을 신청, 사업자로 확정되었다.
대원대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의 특화사업인 한방분야를 접목해 다른 노인복지시설과 차별화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운영중인 방문간호요양센터와 연계 지역의 보건복지사업 분야에 대학의 풍부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사회서비스 제공의 품질 향상 및 다양화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원대학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 거듭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