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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뉴스

글번호
2889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12-14
조회수
1271
대원대학, 글로벌 인재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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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대를 향한 꿈을 펼치기 위해 뜨거운 면학열기 속에 이 겨울을 맞이하는 대학생들이 있다. 캐나다와 영국, 말레이시아 등에서 폭넓은 전공공부와 어학능력의 함양, 다양한 해외체험을 성취하려는 대원대 학생들이 그들이다. 그들은 국내의 치열한 취업경쟁과 청년실업의 파고를 넘어 미래의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세계로 도약하려는 진취적인 우리의 젊음이들이다.

  취업특성화대학을 추구하는 대원대학(총장 유재환)은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유능한 글로벌 인재의 양성을 위해 전방위적 교육프로그램을 시행 하고 있다. 해외대학과의 공동학위과정 개설, 외국어매점 운영, 외국대학 어학연수, 어학교육 방법의 개선 등이 대원대학이 주력하는 프로그램들이다.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2009년 교육역량강화사업 추진대학으로 선정된 대원대학은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필요한 풍부한 재원과 교육역량을 투입 함으로써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원대학의 건축인테리어계열과 국제관광과는 각각 영국 Bradford대학 및 캐나다의 Seneca대학과 공동학위(Overseas Dual Degree) 프로그램을 현재 진행 하고 있다. 두 학과는 해외대학과 공동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운영 하고 있으며, 아울러 교수 및 학생들의 정기적 상호 교환강의 및 수강 협약에 따라 이번 동계방학 기간 동안 교수 2명과 20여 명의 학생들이 영국과 캐나다로 떠나게 된다 . 이미 지난 가을에는 Bradford대학과 Seneca대학의 교수들이 대원대학을 방문하여 전공강의와 학생지도를 담당한 바 있다. 공동학위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두 개의 학위를 갖게 될 뿐 아니라 협약한 대학으로 편입하여 전공분야 학업을 계속할  수 있는 혜택 을 얻게 된다.  

  지난 9월 중순 매스컴의 주목을 받으며 전문대학 최초로 시작한 <대원대학 외국어 매점> 사업은 많은 학생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 되고 있다. 아담하고 예쁜 독립건물에 자리잡은 <외국어 매점>에는 하루 평균 70 여명의 학생들이 출입하며 원어민 매점직원들과 영어 및 중국어의 실용 회화실력을 연마 하였다. 대학측에서는 보다 많은 학생들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방문횟수가 많은 30 여명의 우수고객을 선정하여 상품을 수여하기도 하고, 때로는 <외국어매점>에서 즉석 외국어회화 실력테스트를 실시하여 시상하기도 하였다. 캠퍼스의 명소가 된 <외국어매점>은 학생들의 외국어학습 동기부여 및 실용적 어학능력의 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향후 학생 취업률의 질적, 양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될 전망 이다.     

  영어를 일상언어로 사용하는 말레이시아의 림콕윙대학은 대원대학의 자매대학 이다. 대원대학 재학생 16명은 내년 1월 10일부터 한 달간 림콕윙대학에서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영어실력을 연마 할 예정이다. 이 어학연수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엄격한 선발심사에서 일정한 영어 기본능력을 갖춘 학생들로서 어학연수와 함께 다양한 말레이시아의 문화도 체험하게 된다. 그리고 이번 어학연수에 소요되는 경비의 약 50%는 대학측이 글로벌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지급 한다.

  대원대학은 세계화시대가 본격화된 1990년대 후반부터 이미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중국 등의 여러 외국대학들과 상호공동발전 협약을 체결해 왔으며, 그동안 약 200명에 이르는 중국유학생들이 대원대학에 유학했거나 현재 공부하고 있다. 또한 대원대학은 2001년부터 재학생들의 어학능력 함양을 위해 만화기법을 이용한 영어회화학습 교재의 개발과 첨단 멀티미디어 어학기기의 도입 등을 추진하였으며, 외부의 우수강사를 초빙하여 토익특강, 공무원시험영어특강 등을 무료특강으로 개설하여 글로벌시대에 필요한 학생들의 어학능력 향상을 적극 추진해 왔다.   

   교육수요자인 학생중심의 감동교육을 실현하려는 대원대학은 특히 학생들의 취업역량의 향상과 직결된 전공교육 및 인성교육의 실현이 중점 교육방향 이다. 이러한 기본 교육방향에 따라 취업률 향상을 위한 내실있는 교육과정의 개발 및 다양한 취업프로그램 개설을 시행함과 아울러 향후 취업시장 개방시대에 대비하여 글로벌인재 교육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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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 뉴스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세끝만사, 어버이 달 기념 건강지킴이들과 함께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낙상예방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썸네일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세끝만사, 어버
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물리치료과 전공봉사동아리 세끝만사 (회장 송민우) 회원28명은 지난 5월 10일에 2024년도 어버이 달을 맞이하여 제천시 노인회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된 70명을 오전(30명), 오후(40명)로 나누어 어르신들을 위한 낙상예방관련 운동프로그램, 전기치료 보조, 마사지등 팀별로 조를 편성하여 3파트로 나누어 순환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최동수 회장은 “ 제천시노인회와 학생들간의 어울림의 장은 처음이고, 학사 일정이 바쁜 와 중에도 정성을 다해 준비 해주신 학생 여러분들에게 고맙고 감사의 마음을 먼저 표하며,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여러분 덕분에 노인들이 행복합니다. 나아가 여러분들은 언제 어디서든 조국을 위한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김기열 지도교수는 “ 어버이 달을 맞이하여 비록 짧은 시간의 행사지만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미흡하지만 학생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과 무엇보다 제천지역이 충북도내에서도 노인인구 비율이 높고, 이미 초고령 사회로 진입되어 있는 이 시점에, 100세 대비해서 어르신들의 건강수명을 연장 시킬 수 있고 나아가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이런 기회를 더 많이 제공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끝만사는 2016년 삼성생명이 주관하는 사람, 사랑봉사단으로 선발되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 활동을 해 왔고, 2017년에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지역주민건강 및 복지서비스 확대 분야에 지역어울림 건강지킴미 비젼 프로젝트라는 프로그램명으로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봉사단으로 위촉되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과 농촌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해 오고 있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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