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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163657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11-02
조회수
1290
대원대학교 응급구조과 하계 소방실습생 하트ㆍ브레인 세이버 수여
  • 대원대-응급구조과1.jpg

 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응급구조과 2학년 한완기, 안소혜 학생은 11월 2일(목) 충주소방서(서장 이상민)에서 하트ㆍ브레인 세이버(BrainㆍHeart Saver)수여를 받았다. 

 하트세이버란 심장정지, 호흡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 및 전문소생술을 통해 소생시킨 사람에게 수여하며, 브레인세이버는 뇌졸중 환자에 대한 신속·정확한 판단과 응급처치로 환자의 예후에 영향을 준 사람에게 수여하고 있다.

 ‘하트 세이버’를 수여받은 2학년 한완기 학생은 올해 6월 충주소방서에서 실습 중 80대 남자가 아파트 노인회관에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들과 함께 출동해 심폐소생술과 제세동 응급처치를 실시한 결과 환자의 심장을 회복 시켜 병원에 인계하였다. 

 또한 ‘브레인 세이버’를 수여받은 안소혜 학생은 7월 충주소방서에서 실습 중 아침에 일어나 거동과 말이 잘 되지 않는다는 70대 남자의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들과 함께 출동해 환자 처치를 도와 신속하게 치료가 가능한 병원에 환자를 인계하여 골든타임에 치료를 받게 하였다.

 한완기 학생은 “소방 동승실습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일과 119구급대원들의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교수님들의 가르침에 항상 감사하다.“ 고 하였다.

 대원대 응급구조과는 올해 하계방학기간(6/19~7/6, 4주) 충청북도, 경기도, 강원도 지역 14개 소방서, 23개 119안전센터에서 소방실습을 진행하였다.

 

"대원대-응급구조과1"

"대원대-응급구조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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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 뉴스

대원대학교 간호학과 제2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거행 썸네일
대원대학교 간호학과 제20회 나이팅게
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간호학과는 4월 26일(금) 오전 11시 교내 민송체육관에서 김영철 총장을 비롯한 내․외빈 및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3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예비간호사로서 가져야 할 간호의 기본 정신을 다짐하는 의식이다. 간호학과 3학년 김다별 등 124명의 학생들은 촛불 점화를 시작으로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였으며,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과 이념을 이어받아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전문인으로서 국민의 건강과 간호를 위해 책임과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문 간호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이어나가고, 겸손한 자세로 세상을 밝히는 촛불처럼 세상의 빛이 되는 전문 간호사로 성장할 것과 진정 따뜻한 마음과 손길로 환자들을 치료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이날 특히 대한간호협회 충북간호사회장이 직접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축하하기 위한 2학년 학생들의 축가가 이어졌다. 선서식을 마친 학생들은 각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및 보건소 등의 의료․보건 기관에서 임상 실습을 마친 후 국가시험을 거쳐 간호사가 된다. 대원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원미라)는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대상자의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증진시킬 수 있는 통합형 간호인 양성”을 교육목적으로 전문직 간호사를 양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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