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대학교]("https://www.daewon.ac.kr:443/upload/board/29/editor/20211201_111552071_70121.jpg" "\"\"")
대원대학교(총장 고숙희) 물리치료과 전공봉사 동아리 세끝만사(김기열 지도교수)는 지난 11월 29일 제천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21 제천시자원봉사자대회’에서 올 한 해 제천시 자원봉사활동 확립과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만들기에 기여한 공으로 제천시장으로 부터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세끝만사(세상끝에서 만나는 사람들, 회장 배성모)는 현재 90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21년 10월 8일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지역사회복지증진 및 자원봉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2021 안녕충북! 자원봉사 릴레이’ 건강지킴이와 함께 건강 UP! 활력UP! 재능나눔 프로그램,제천한방바이오 박람회 자원봉사, 2021 우수자원봉사자 힐링 워크숍프로그램에 건강증진프로그램, ‘함께하는 세대공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천사랑의집에서 가래떡 데이 행사에 어르신을 위한 토구놀이 프로그램, 추계 농촌일손돕기등 자원봉사활동 등에 적극참여 하였다.
한편 세끝만사는 물리치료과를 전공하는 재학생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사회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의 실천자로서 인성함양은 물론 학과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기 위해 2001에 결성 되어, 학기중에는 매주 1회(수요일) 조를 편성하여 제천시 보건소를 비롯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5-8개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내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예방프로그램을 통한 건강지킴이 역할로 자리매김 하면서 2015년 중앙일보&JTBC가 주관한 제 22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으로 우수사례공모부분 우수상, 2016년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삼성생명 주관 사람사랑 봉사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건강지킴이들’로 위촉, 2017년 농림축산부&한국농어촌 주관 농촌재능나눔 대학생으로 위촉되는 등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