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 열지 않기
|
작성자 : 박재용
작성일 :
2017-11-24
조회수 : 899
|
|
|---|---|
|
안녕하세요. 도서관입니다.
우선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점에 대하여 감사 말씀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수상하지 못하신 점,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공정성 확인을 위하여 심사위원들의 부여 점수를 확인한 결과, 소속학과 학생이라고 하여 타 학과 학생보다 점수를 더 많이 부여하거나 최고점을 부여한 경우는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소속학과 교수님이 제외된 다른 2개 학과의 참여자들이 우수상에 선정된 점으로 비추어봐도 소속학과와 심사점수에는 상관관계가 없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습니다.
심사위원 참여에 관해서는 심사위원장을 제외한 4명의 심사위원직은 참여학과가 7개 학과이기 때문에 모든 학과의 교수님들이 포함될 수는 없으며, 소속학과 교수님들은 다른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을 맡아 해당 프로그램 심사에 제외되었다는 점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학과에서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하여, 모든 학과의 학생들이 수상을 한다면 더 기분좋은 시상이 될 수 있겠지만, 상을 골고루 나눠주기 위한 목적으로 심사위원 점수를 조정할 수는 없기에 서운하신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심사의 공정성을 지키기 위함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