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손희정
작성일 :
2022-01-21
조회수 :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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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유아교육과 졸업예정자인 학생입니다 올해 졸업을 앞두고있는 이 시점에서 저는 자격증취득을 하지 못하고 졸업하는 참담한 일이 생겼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성적정정 기간에 제 성적이 자격증취득에 문제가 있는 것을 알고 성적수정을 하기 위해 담당교과목 교수님께 연락을 드려서 문제점을 말씀드리고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X주교수의 도움이 필요해 상담을 했었습니다
이X주교수에게 성적정정 요청을 했었고 이 문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제가 들은 과목이 재수강으로 처리되었어야 했는데 재수강 처리가 되어있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재수강문제 따로 성적문제 따로 분명하게 교수님한테 말씀드렸었고 성적정정을 해주신다는 일에 대해서 봉사활동 또는 추가로 과제제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하겠다고 말씀드렸었습니다 그랬더니 교수님께서는 제가 할 일은 없고 본인이 할 일이 많아져서 골치가 아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X주교수에게 저는 분명하고 정확하게 성적정정이 된다는 말을 들었기에 안심하고 졸업 준비를 하던 중 0.05점이 모자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없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교수의 실수로 인해 한순간에 제 미래와 꿈이 없어지는 일이 생긴거죠....
이 문제에 있어 이X주교수는 남탓으로 돌리기 바빴습니다. 해당 교과목 담당이 너 성적에 문제가 없고 공정하게 처리되어있다고 했고 자기 담당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가 성적을 수정할 수 없다 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왜 제가 성적정정요청을 했을 때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해주시지 않고 알겠다고 하신건걸까요? 자꾸 재수강처리를 말한거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재수강문제, 성정문제에 대해 분명하게 따로 따로 말씀드렸었습니다. 또 자기가 지도교수였으면 이렇게 수강신청하게 하지 않았다 라고 말씀하시고 이 문제에 대해 본질을 찾아야 한다며 제 지난 성적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성적정정을 했었어도 자격증 취득이 불가하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제 지난 성적들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치 이 일을 제가 잘못한거 마냥 모든 사람이 너 때문에 애쓰고있다 라고 하셨는데 이 일이 제가 잘못한게 맞을까요?
이 일의 본질은 저는 성적정정기간에 이X주교수에게 정정요청을 했고 그부분에 있어 정정요청을 해주겠다고 하셨는데 정정 처리를 하지 못해 제가 자격증없이 졸업한다는 일이 본질이고 팩트 아닐까요??
이X주교수는 이 일에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며 남탓을 하고 제탓을하며 무책임하게 넘어가려고 하고 있고 타당한 방법을 찾은 것처럼 졸업유예를 해서 재수강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교사의 실수로 인해서 그간 노력했던 제 시간들이 물거품이 되었고 졸업을 해서 스펙을 쌓을 시간에 제가 잘못하지 않은 일로 합리적인 보상도 받지 못하고 제 시간을 버리면서 다시 재수강을 하는게 맞는 걸까요? 이X주교수는 저에게 이 일에 있어서 자기가 보상을 하고 책임을 질 이유가 없다고 하셨는데 애초에 제가 이X주교수에게 성적정정을 요청했을 때 어려울 것 같다, 자기 권한이 아니다 라고 한 마디만 저에게 해주었어도 제가 담당교과목 교수님께 다시 연락을 하든, 다른 어떤 방법으로든 자격증취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을 겁니다. 하지만 이X주교수는 분명 저에게 성정적정을 해주신다고 말했고 그 일을 처리를 하지 못한 상황에서 생긴일인데 이 일에 있어서 정말 책임질 이유가 없는게 맞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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