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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총장:유재환) 물리치료과(학과장:김기열) 전공봉사동아리 “세끝만사(세상끝에서 만난 사람들)”회원 50여명은 6월 11일부터 13일 2박 3일 동안 충북 제천시 금수면 월림1구 마을 회관에서 하계 농촌 일손 돕기 및 의료봉사 그리고 농촌어르신을 위해 손수 1일 사랑의 점심 나누기를 실시하였다.
세끝만사는 물리치료과 전공 학생들로 구성 된 단체로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봉사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를 통하여 사랑의 실천자로서 인성교육은 물론이고 학과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얻기 위하여 결성 되었다.
한편 세끝만사는 2001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관련 기관단체와 연계하여 매주 1-2회 조별로 편성하여 정신지체 아동보조 활동 및 의료기관 및 각 기관단체를 방문하여 학기 중에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농촌 일손 돕기 및 의료자원봉사는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및 각 면사무소, 제천농민회 에 의뢰하여 3개 정도의 지역을 추천을 받아 교통뿐만 아니라 의료 및 복지 사각지대로 환경이 취약한 지역을 사전답사 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오는 2학기에는 제천시 노인종합복지관외 5개 기관은 물론이고 2010년 제천 국제 한방바이오 엑스포 행사에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일반 자원봉사,(매주 수, 토요일)와 세명대 한방병원 의료지원팀과 함께 의료자원봉사도 참여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