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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162436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2-07
조회수
1717
제9대 대원대학교 고숙희 총장 퇴임
  • 대원대 고숙희 총장.jpg

"대원대

대원대학교 고숙희 총장이 3여년 간의 총장직을 마치고 7일 오후 2시 연구관 세미나실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고 총장은 202011일자로 부임했으며 퇴임식은 학교법인 민송학원 김형순 이사장과 교직원,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촐한 내부행사로 진행되었다.

    

고 총장은 어려운 입시 상황 속에서도 함께 발 벗고 뛰어준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대학비전을 살려 전문성, 창의성, 인성 교육을 선도하는 교육공동체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 대학이 직면한 상황은 더욱더 엄중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구성원들이 모두 한뜻으로 학교발전을 위해 매진해 주시길 기원하였다.

    

고 총장은 1997년 세명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부임해 산학협력단장, 대학원장, 경영행정복지대학원 원장, 평생교육원장은 물론 공정거래위원회와 인사혁신처의 자체평가위원장, 충북연구원 이사,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이사,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등 각종 정부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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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 뉴스

대원대학교 간호학과 제2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거행 썸네일
대원대학교 간호학과 제20회 나이팅게
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간호학과는 4월 26일(금) 오전 11시 교내 민송체육관에서 김영철 총장을 비롯한 내․외빈 및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3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예비간호사로서 가져야 할 간호의 기본 정신을 다짐하는 의식이다. 간호학과 3학년 김다별 등 124명의 학생들은 촛불 점화를 시작으로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였으며,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과 이념을 이어받아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전문인으로서 국민의 건강과 간호를 위해 책임과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문 간호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이어나가고, 겸손한 자세로 세상을 밝히는 촛불처럼 세상의 빛이 되는 전문 간호사로 성장할 것과 진정 따뜻한 마음과 손길로 환자들을 치료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이날 특히 대한간호협회 충북간호사회장이 직접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축하하기 위한 2학년 학생들의 축가가 이어졌다. 선서식을 마친 학생들은 각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및 보건소 등의 의료․보건 기관에서 임상 실습을 마친 후 국가시험을 거쳐 간호사가 된다. 대원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원미라)는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대상자의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증진시킬 수 있는 통합형 간호인 양성”을 교육목적으로 전문직 간호사를 양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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