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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 노동부 취업지원기능확충사업 우수대학 선정
충북 제천의 대원대학(학장 유재환)은 2008년도 노동부지원 대학취업지원기능확충사업 추진실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원대학은 2009년도 『우선지원대상』으로 선정, 3년 연속 취업지원기능확충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33개 대학을 대상으로 우수 30%(40개교), 보통 60%(79개교), 미흡 10%(14개교)로 등급을 확정하였으며, 충북 북부지역에서 대원대학이 유일하게 우수등급을 받은 것은 이 대학의 취업에 대한 남다른 관심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설립이래 평균 90%를 넘는 취업률은 2008년에는 95.9%로 충북지역에서는 1위, 전국 6위로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발표 됐다.
취업전담부서의 김문성 종합인력개발센터장은 노동부의 적극적인 대학취업지원기능확충사업 지원에 힘입어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강좌와 취업캠프를 운영하며 특히 22개 전체 학과 대상으로 졸업예정자에 대한 모의면접을 실시하여 미래설계와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원대학은 학생별 교수전담제를 통하여 매월 1회 이상 학생상담을 실시하며, 입학에서 취업까지 담당교수가 무한책임을 지고, 전공에 따른 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모든 학생이 전산자격증을 취득하여 최소한의 취업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취업특성화 대학을 지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