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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163790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12-04
조회수
1312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세끝만사 제천시 보건소 장애인을 위한 1:1 맞춤형 재활운동 교실 상반기/하반기 성황리에 마무리
  • 대원대 세끝만사 1.jpg

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물리치료과 전공봉사동아리 세끝만사는 제천시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을 위한 1:1 맞춤형 재활운동교실을 김기열 교수 지도하에 동아리 회원 중 2학년으로 구성하여 12명이 매주 수요일 조를 편성하여 2023315일부터 1129일 까지 상반기와 하반기를 나누어 10회씩 총 20회를 실시 하였다.

    

제천시보건소에 등록된 장애인 중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상반기, 하반기 각각 10명을 참여 할 대상자로 선정하여 프로그램 사전/사후 평가(체성분검사, 체력검사, 유연성 및 균형검사)를 통해서 치료계획을 수립하고 대상자에 맞는 1:1 맞춤형 재활운동을 주차별로 개별 및 그룹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이희정 제천시보건소 건강관리과 재활센터 담당은 세끝만사, I am 평생 응원해요 어떤 대학생 봉사활동 보다도 멋지고 아름다운 것 같아요. 열심히 지역건강발전에 힘써주시니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송민우(20학번) 회장은 학과 전공에서 배운 질환별에 따른 중재법을 나만의 지식이 아니라 대상자분들과 마주하면서 더 많은 현장 실무 능력이 향상되어지는 계기가 되었고, 늘 반갑게 맞아 주시며, 따뜻한 웃음과 격려로 저희가 준비 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희망하며 개인적으로 가장 뜻깊은 시간들을 보낸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기열 지도교수는 뇌 병변 및 지체장애인들의 증가로 독립적인 삶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및 낙상운동프로그램이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가 요구되어지는 만큼 질적인 의료재활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인 교육기관 연계로 효율적인 보건인력자원 활용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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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 뉴스

대원대학교 간호학과 제2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거행 썸네일
대원대학교 간호학과 제20회 나이팅게
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간호학과는 4월 26일(금) 오전 11시 교내 민송체육관에서 김영철 총장을 비롯한 내․외빈 및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3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예비간호사로서 가져야 할 간호의 기본 정신을 다짐하는 의식이다. 간호학과 3학년 김다별 등 124명의 학생들은 촛불 점화를 시작으로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였으며,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과 이념을 이어받아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전문인으로서 국민의 건강과 간호를 위해 책임과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문 간호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이어나가고, 겸손한 자세로 세상을 밝히는 촛불처럼 세상의 빛이 되는 전문 간호사로 성장할 것과 진정 따뜻한 마음과 손길로 환자들을 치료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이날 특히 대한간호협회 충북간호사회장이 직접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축하하기 위한 2학년 학생들의 축가가 이어졌다. 선서식을 마친 학생들은 각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및 보건소 등의 의료․보건 기관에서 임상 실습을 마친 후 국가시험을 거쳐 간호사가 된다. 대원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원미라)는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대상자의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증진시킬 수 있는 통합형 간호인 양성”을 교육목적으로 전문직 간호사를 양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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