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준영)에서는 대학 내외 전문 인력풀인 멘토링 풀을 활용한 지식재산권 강의를 진행하였다.
대원대 BI센터는 1999년에 설립되어, 20년 넘게 충북지역의 초기창업자의 보육을 담당했으며, 2022년을 기점으로 입주기업별 산업 특성을 이해하고, 더불어 초기창업자에게 부족한 전문적인 분야(경영, 마케팅, 정보통신, 컴퓨터공학, ICT)를 지원하기 위한 학교 내외의 전문기술인력 풀을 만들었다.
11월 30일(목) 진행이 되었던, 창업자를 위한 지식재산권 강의는 대원대학교BI센터 주관으로 세명대학교BI와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센터장인 황인복교수(변리사)가 이번 지식재산권 특강이 있었다.
“창업자에게 왜 지식재산권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열린 강의에서는 창업기업의 특허활용과 그로인한 성공 및 실패사례 등 지식재산권(IP)의 다소 복잡한 프로세스를 다양한 실례를 들어 진행하였으며, 대원대학교BI센터 입주기업 외 제천 내 관내 기업과 일반 예비창업자 또한 참석하였다.
이번 지식재산권 강의에 대해 김준영 창업보육센터장은 “기술 뿐 아닌, 상표, 이미지등 지적재산권의 고유함을 보호하는 건 차후 기업의 성장의 발판이 될 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침해행위로부터의 보호조치는 초기창업자라고 하여 절대 간과하지 말아야한다”라고 이야기 하며, “앞으로도 창업보육센터의 취지에 맞게 지역내 스타트업기업에 대한 보육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