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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https://www.daewon.ac.kr:443/upload/board/29/editor/20211123_090244552_42756.jpg" "\"\"")
대원대학교(총장 고숙희) 사회복지과(학과장 김나영)에서는 19일(금) 오후 1시부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사회복지실천을 위한 사이코드라마”가 개최되었다. 사회복지과에서는 매년 가을 2학년 「정신건강론」 교과목(지도교수 윤경원)을 기초로 예비사회복지사의 사회복지실천 역량강화를 위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경진대회에서는 인본주의 실천모델을 기반으로 참여한 2학년 야간반 ‘느티나무팀’이 대상을 수상하여 5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
또한 이날 제천시새마을회에서 본교 그루터기 봉사단(지도교수 정미예)과 함께 해 온 Y-SMU 포럼 평가 및 시상식과 학과 발전기금 기탁식이 함께 진행되어 이상천 제천시장님, 배동만 제천시의회의장님, 이동연 제천시새마을회 회장님 그리고 본교 고숙희 총장님께서 함께 해주셨다. 시상식에서는 김나영 학과장과 함우준 학회장이 지역 사회복지 발전과 자원봉사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제천시장상을, 장혁덕 야간반 대표가 시의장상을 그리고 손천영 학생이 제천시새마을회 회장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제천시새마을회에서 사회복지과 발전기금 100만원을, 사회복지과 2학년 정연태 학생이 입학부터 지금까지 받은 많은 장학 혜택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학과 발전을 위해 200만원을 기탁하여 참석한 모든 이들을 감동하게 했다.
사회복지과 김나영 학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과 교수님들과 학생들 모두 최선으로 준비해 온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가 안전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어 기쁘다고 하면서, 우리의 배움과 경험이 나와 우리 안에 머무르지 말고 우리를 넘어 이웃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성장해가는 사회복지과가 되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