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대학교 학생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건전한 학풍조성, 대학의 상생 발전을 위한 의견수렴 등 대학본부와 학생간의 가교역할을 하는 학생자치회(총학생회,대의원회)가 지난 3월 11일 인준되어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의견 수렴을 위해 3월 12(화) 대원대학교 본관 312호(멀티미디어회의실)에서 입학학생취업처장 등 대학관계자 5명과, 학생자치회 11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맞이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진리관 흡연구역 설치에 대한 의견과, 신월체전 일정 및 모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입학학생취업처장(김기열)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과 관련하여 해당 부처와 협의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조치 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모임을 통하여 대학본부와 학생 간 활발한 소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