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물리치료과 조영재(겸임교수)교수와 전공봉사동아리 세끝만사(지도교수 김기열)재학생 회원(회장 윤승훈) 18명은 지난 5월 6일 한강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국민체육의 활성화 및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요신문사(비즈한국)가 주관하고 버닝런 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가 개최한 마라톤대회에 의료지원 봉사활동에 참가하였다.
버닝런 마라톤 대회 코스는 5km, 7km, 10km 레이스로 4,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세끝만사 학생들이 마라톤 및 러닝 부상 및 예방을 위한 마사지, 테이핑 등 다양하게 의료서비스를 지원했다.
이 대회를 위해 학생들에게 미리 사전 교육과 함께 행사에 참여 해 주셨던 조영재(미사탑재활의학과 운동도수치료실장)겸임교수는“최근 건강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러닝이 건강관리를 위한 운동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러닝인구 천만 시대를 열어가는 추세에 건강한 러닝문화와 부상 방지를 위해 최적의 신체전문가인 미래의 물리치료사 학생들과 함께 큰 호응을 받았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던 만큼 학생들과 함께 향후에도 세상의 흐름에 발맞춰 러닝이라는 운동 최전방에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