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물리치료과 전공봉사동아리 세끝만사(지도교수 김기열) 회원(회장 윤승훈) 21명은 지난 4월 26일~27일 이틀 동안 본교 민송체육관과 제천시 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개최된 제8회 동양일보 제천한방약초 전국배드민턴대회에 조를 나누어 의료지원서비스 봉사활동에 참가하였다.
전국에서 520팀 1,040명이 참가 한 클럽 동호인을 대상으로 부위별 마사지 및 테이핑, 저주파 치료기 등으로 선수들을 위한 최상의 컨디션 조절과 부상예방을 위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김기열 지도교수는 “올 해로 두 번째 참가 했던 동양일보 제천한방약초 전국배드민턴대회 의료지원봉사활동에 많은 동호인들의 칭찬과 격려 덕분에 학생들 모두가 의미 있고 뜻있는 시간을 보냈고, 제천을 방문 하셨던 분들에게 힐링의 도시 이미지 제고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