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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세끝만사”, 행복마을 화당1리 꽃댕이 마을에서 하계 농촌일손돕기 및 의료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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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물리치료과 전공봉사동아리 세끝만사는 김기열 지도교수와 동아리 회원(회장 송민우) 29명이 지난 6월 14일부터 6월 15일 1박 2일에 동안 제천시 백운면 화당 1리 다목적회관과 경로당에서 숙식을 하면서 농촌일손돕기 및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조를 편성하여 친환경 유기농 배 밭 잡초 밟기, 마을주변 잡초제거, 환경정화,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신나는 낙상예방 관련 운동치료, 전기치료 보조 및 마사지 등을 실시하였다.

    

김기열 지도교수는 “화당 1리 꽃댕이 마을은 지난해 6월에 2023 안녕 충북 자원봉사 릴레이 재능나눔 행사에 참여한 곳으로, 올해로 두 번째 방문인 만큼 이장님을 비롯한 마을 어르신들의 환영 속에 편안하게 행복한 마음으로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참여 할 수 있었고, 참여 한 학생들 또한 만족도도 높았던 만큼 내년에도 학사 일정에 맞추어 학생들과 함께 마을 어르신들을 방문해서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