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응급구조과는 구급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31일 강원도 정선소방서(서장 유영민)에서 수여한 기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구급분야 공로자로 소속 학과 김진화 교수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구급분야 공로 표창은 다수 사상자에 대한 119구급 중심 대응능력 향상 및 재난 대응능력 고도화, 구급대원 전문화 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헌한 기관과 공로자에게 수여된다.
응급구조과 김진화 교수는 “지역사회 안전과 구급분야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한 해 동안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소방공무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원대학교 응급구조과(3년제)는 2002년 개설되어, 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현장중심형 전문 1급응급구조사를 배출하기 위해 다양한 자격증 취득과 현장실습(병원, 소방),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1년)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