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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 응급구조과, 서울종합방재센터 현장견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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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응급구조과는 11월 28일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서울종합방재센터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현장견학은 응급의료체계의 구조 및 이송단계를 알고, 재난·재해 상황발생 신고접수 및 출동지령 관제, 유관기관 통신망 구축 등 연계 과정,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 등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현장견학에 참가한 응급구조과 학생들은 서울종합방재센터 운영현황과 119 신고 접수 및 대응 매뉴얼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재난영상용 대형스크린을 통해 119신고접수 과정에서 소방·구급대가 출동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체험했다.

  

대원대학교 응급구조과 홍선정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이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쌓으며 응급의료체계 대응에 필요한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대원대학교 응급구조과(3년제)는 2002년 개설되어, 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현장중심형 전문 1급응급구조사를 배출하기 위해 다양한 자격증 취득과 현장실습(병원, 소방),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1년)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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