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응급구조과에서는 9월 12일 “생명의 별 선서식”을 포함한 학술제를 시행하였다.
응급구조과 2학년 학생 36명은 생명의 별 선서식을 통해 응급구조사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채열식 단양소방서장의 인사 특강을 통해 소방서의 업무와 역할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임상소방 환자케이스 발표를 시행하여 응급구조과 학생들의 전문지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영철 총장은 응급구조과의 제22회 생명의 별 선서식을 축하하며 응급구조과 학생들의 앞길을 응원하였고, 채열식 단양소방서장은 “학생들이 인사특강을 통해 소방구조,구급현장을 간접적으로 배우고 익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내 교육기관과의 협력관계를 유지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