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대학교(김영철 총장)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이하 인증원)이 시행한 '2024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사후점검 최종 결과(2024. 07. 31.자) '만족' 판정을 받아 인증대학의 자격을 2026년까지 유지한다.
2021년 3주기 인증심사에서 인증대학을 획득함에 따라 2022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자격을 부여 받았다.
사후점검은 대학이 인증 유효기간 내에서 지속적으로 인증기준을 충족하고 있는지, 대학 교육의 질 개선 계획을 지속적 노력 등 대학에 책무를 다하고 있는지를 점검하여 인증의 자격을 유지 관리할 목적으로 펴고 있다.
대학은 이번 사후점검에서 인증원이 제시하는 기준의 목적에 모두 충족하였으며, 대학 교육의 질 개선과 책무성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대학으로 평가를 받았다.
김영철 총장은 "대원대학교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대학 체제의 전환과 함께 중장기 발전계획을 재정립하고 미래형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힘찬 도전을 준비하여 전문대학으로써 직업교육의 내실과 차별화를 갖춘 대학으로 한 단계 더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